▲ 위너 송민호의 '아낙네'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위너 송민호의 '아낙네'7개 차트를 싹쓸이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4일 오전 9시 기준 송민호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엑스엑스' 타이틀곡 '아낙네'는 멜론, 엠넷, 지니, 몽키3,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뮤직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공개 직후 바로 차트 1위에 오른 '아낙네'9일째 최정상을 지켰다. 음원강자들의 컴백 속에서도 1위를 지켜냈다. 또한 '아낙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700만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송민호의 '아낙네'1970년대 인기곡 '소양강 처녀'를 샘플링 해 힙합이라는 장르와 옛 가요를 트렌디하게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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