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간판! 테니스 왕자! 권순우 선수(진짜 웃긴) 왕자가 스포츠타임에 등판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송경택·임창만·박진영 영상기자] "경기에서 졌는데 기립박수를 받은 건 처음이에요. 축하한다는 메시지도 받았어요. 졌는데 (웃음)"권순우는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윔블던에서 노박 조코비치(세계 랭킹 7위)와 만났다. 1-3 석패했지만 현지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세계에 '권순우'를 각인 시켰다.2022 윔블던을 마친 권순우(24, 세계 랭킹 77위)가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SPOTV 본사를 찾았다.첫 경기부터 '살아있는 전설'과 맞대결한 그는 대진표 확인 후 "긴장하기도 했지만 기회가 왔다는 생각을 했다. 터무니없이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 김성철, 송경택, 박진영 영상 기자] "연습하는 과정에서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지금보다 더 높은 기술 구성에 도전할 생각은 언제나 가지고 있어요. 또한 기술뿐만이 아닌 프로그램 전체를 살리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새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차준환(21, 고려대)은 두 번째 올림픽을 마친 심정과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주니어 시절부터 차준환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크리켓 컬링 & 스케이트 클럽에서 훈련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 김성철, 송경택, 박진영 영상 기자] "제 새 프로그램은 아마 시즌 첫 대회에서 아시게 될 겁니다. 올림픽이 끝난 뒤 새로운 시즌이 눈앞에 다가왔는데 제 나름대로는 도전적인 선택을 했어요."새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차준환(21, 고려대)이 본사 스튜디오를 찾았다.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역사에서 그의 존재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주니어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아올린 돌기둥은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근사한 탑으로 완성됐다. 두 번째 출전한 올림픽에서 차준환은 남자 싱글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애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