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이핑크가 컴백을 확정했다. 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내년 1월 컴백한다. 

4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20191'1도 없어'에서 업그레이드된 '청순 카리스마' 매력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핑크는 지난 1일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1월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에이핑크의 컴백은 약 6개월 만이다. 지난 7월 7번째 미니앨범 '원앤식스'로 활동한 에이핑크는 빠른 컴백을 결정하며 2019년 활동 포문을 연다.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파이브' '내가 설렐 수 있게' '리멤버' '러브' '미스터츄' '노노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1도 없어'로 강렬한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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