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조우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조우리는 4일 공개된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 12월호 화보에서 순수한 매력부터 고혹적인 매력까지 뽐냈다.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조우리는 '마녀의 법정' '투깝스' '추리의 여왕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로 기량을 뽐냈다.
특히 첫 주연으로 나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이중적 면모를 가진 현수아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차세대 유망주라는 평가를 얻었다. 호평 속에 조우리는 제11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올해의 스타상을 받았다.
조우리는 사랑스러운 외모뿐만 아니라 매 작품에서 싱크로율 100%의 연기를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의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부터 짙고 깊은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만큼 새로운 작품을 통해 앞으로 조우리가 보여줄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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