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광고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29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가 모바일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멤버 희진이 영상 광고 촬영을 마쳤고, 비비, 김립, 최리가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광고 영상에는 희진이 출연해 지루한 일상을 게임으로 달래는 모습을 보여줬다. 희진은 양갈래 머리와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과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바일 게임 광고까지 접수한 이달의 소녀는 백화점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 화장품 등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데뷔 앨범 '플러스 플러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4일에는 스페인에서 열린 '2018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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