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마마무가 여덟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2018년을 바쁘게 보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BLU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마마무의 컴백은 2018년에만 세 번째다. 1월에는 화사의 상징색을 담은 '옐로우 플라워'를 발매했고, 7월에는 문별의 상징색을 담은 '레드 문'으로 활동했다. 8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최근에는 일본 공식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누구보다 바쁘게 2018년을 보내고 있는 점에 대해 솔라는 "올해는 정말 쉴 틈 없이 뭔가를 했던 것 같다. 힘들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몸이 힘들긴 하지만 각자가 여러 방면으로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다.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라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우리가 바쁜 중에도 각자 알아서 쉬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잘 쉬고, 일할 때 열심히 일하고, 배울 때 열심히 배웠다"고 덧붙였다.

마마무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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