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성록이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발가륵을 다쳤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안타까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신성록 부상

배우 신성록이 지난 18일 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발가락이 골절됐습니다. 다음날인 19일 수술을 했고, 신성록은 SNS를 통해 곧 촬영장으로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황후의 품격'에서 최진혁과 신성록이 연속으로 다치는 상황이 발생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투비 민혁 빚투 논란

그룹 비투비 민혁이 아버지의 채무 불이행과 관련한 '빚투(나도 스타의 부모에게 사기 당했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피해 주장 당사자는 민혁의 아버지에게 1억 원을 빌려줬다가 아직까지 다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민혁은 기사 보도 전까지 이 사실을 몰랐고, 지난 21일 피해자와 만나 남은 채무를 모두 상환하며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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