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솔로 데뷔한다.

키의 일본 첫 솔로 앨범 '홀로그램'은 오는 26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21일 각종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홀로그램'을 비롯해 유명 록 밴드 라르크 앙 시엘 멤버 테츠야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파워', '센 척 안 해' 일본어 버전, '군청의 밤' 등 모두 5곡이 수록된다.

키는 일본 솔로 데뷔를 기념해 오는 22일 고베 월드 기념홀, 2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라이브 이벤트 '키 랜드'를 개최한다.

키는 지난달 첫 솔로 앨범 '페이스'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에서 '만능열쇠'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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