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수현(왼쪽)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사진|한희재 기자, tvN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25)과 결별설에 휩싸인 배우 홍수현(37) 측이 사실관계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스포티비뉴스에 "홍수현이 현재 휴가 차 해외 체류 중이다. 결별에 관한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경닷컴은 마이크로닷의 '빚투(나도 스타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 사건 이후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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