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로 첫 R&B에 도전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트와이스의 세 번째 스페셜 앨범 '디스 이어 오브 예스' 1차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얼터너티브 R&B 장르를 트와이스만의 팝 사운드과 결합시켜 만든 곡이다. 트와이스가 처음으로 강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R&B곡에 도전하기 때문에 흥미롭다. 박진영과 박지민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12월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며 떠올려보니 가장 소중한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나연, 정연, 모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나연, 정연, 모모는 그윽한 눈빛과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트와이스의 세 번째 스페셜 앨범 '디스 이어 오브 예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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