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의 'SOLO'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적수 없는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제니가 지난 12일 공개한 첫 솔로곡 ‘SOLO’26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뮤직 등 6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째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제니는 쏟아지는 컴백 러시에도 굳건하게 정상을 지켰다.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솔로 데뷔와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제니의 ‘SOLO’ 인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뮤직비디오는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사상 최단 기록을 경신하며 현재 8000만뷰 돌파를 앞뒀다.

한편, 제니의 ‘SOLO’는 팝적인 요소가 더해진 힙합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에도 당당한 솔로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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