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4주년을 맞았다.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러블리즈는 데뷔일인 1112일을 맞이해 지난 4년 동안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지금까지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추억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러블리즈와 팬들의 특별한 만남은 12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러블리즈는 V라이브를 통해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소감부터 러블리너스(팬클럽)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방송 중에는 러블리즈의 지난 이야기가 담긴 코너와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다. 또한 오는 26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일 전망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11월 정규 1걸스 인베이젼으로 데뷔한 후 아츄’, ‘데스티니’, ‘그날의 너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하며 청순 걸그룹의 대표주자가 됐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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