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보이그룹 디크런치가 약 3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진|디크런치 SN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신예 보이그룹 디크런치가 앨범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디크런치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디크런치의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colors)’는 팬들과 함께 앨범명을 지으며 팬들과 함께 만드는 앨범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3개월 만에 컴백한 디크런치는 이번 앨범에도 작곡, 작사, 안무에 참여하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이름값을 했다. 디크런치 정승은 데뷔 전에는 의견이 조금씩 일치하지 않았다. 9명의 음악적 색깔과 느낌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었다라면서도 하지만 데뷔 후에는 모두가 고려하면서 의견을 내기 때문에 의견 충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O.V최근에는 신기할 정도로 의견이 일치된다. 생각하는 점이 다들 비슷해졌다. 팀 생활하면서 다져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디크런치의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colors)’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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