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장미여관이 7년 만에 해체한다. 사진|장미여관 SN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7년 활동을 마무리한다.

12일 록스타엔터테인먼트는 장미여관이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해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12일을 기점으로 7년 동안의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팀 활동 마무리 후 강준우와 육중완은 육중완 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미여관 멤버들의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미여관은 지난 2011년 육중완과 강준우가 주축이 되어 결성된 후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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