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당신의 하우스헬퍼',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지상파 3사 드라마가 아시안 게임 중계로 결방된다. 제공|MBC, KBS, S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남자 축구 한국과 이란의 경기로 지상파 3사 드라마가 결방된다.

MBC, KBS2, SBS 등 지상파 3사는 23일 오후 850분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남자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수목드라마는 모두 결방된다. MBC ‘시간’,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모두 쉬어간다.

MBC, KBS, SBS는 모두 국가대표 출신이 해설 위원을 맡는다. MBC는 안정환, KBS는 이영표, SBS는 최용수가 마이크를 잡는 것.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다시 펼쳐지는 해설 삼국지도 눈여겨 볼 포인트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은 결방되지 않는다. KBS2 ‘해피투게더30분 지연된 오후 1130분에 방송된다.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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