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강제추행과 특수 협박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이 갑작스러운 입대에 대한 이유와 앞으로의 재판 등에 대해 밝혔다.
22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이서원은 지난 10월12일 입영통지를 받았고, 공판기일은 11월22일로 예정된 상황이었다. 재판을 마친 후 입대하기 위해 병무청 관계자와 구두면담 및 병무청에 정식 서면 질의했지만 현행법령상 재판 출석은 병역 연기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고, 이에 지난 20일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서원은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함꼐 술을 마시던 여성 연예인 A씨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했는데, A씨가 거부하고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다. 지난 7월 12일 첫 공판이 열렸다.
소속사는 “(이서원은) 이후에는 군인 신분으로 군사법원을 통해 재판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마이크로닷 논란 여파?…'도시어부', 23일 촬영 일정 취소
- FNC 새 걸그룹 '체리블렛', 멤버 지원-유주-메이 공개
- 러블리즈, 타이틀곡은 '찾아가세요'…트랙리스트 공개
- '골목식당' 백종원, 역대급 분노…홍탁집 어머니 母情 '최고의 1분'
- [SPOT★TALK] 이솜 "서강준, 연기 집중도가 정말 좋은 친구"
- [이슈S] 신아영, 2살 연하 하버드 동문과 12월 22일 결혼
- 여자친구 측 "유주 행방 묘연? 문제 없다…12월부터 정상 활동"
- 유해진X윤계상 '말모이', 2019년 1월 개봉 확정
- '언니' 이시영,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언니로 변신
- '범블비' 솔로 무비의 모든 것 #오리지널리티 #새로운캐릭터 #스펙터클
- '사자' 측 "박해진, 조건 없는 촬영장 복귀 호소" (전문)
- 방정오, 딸 폭언 논란에 TV조선 대표 사퇴 "책임 통감한다"
- 더티룹스 조나 닐슨&NCT 루카스, 29일 신곡 'Coffee Break' 공개
- [SPOT★TALK] 서지혜 "예쁘다는 말보다 잘생겼다는 말이 더 좋아요"
- [인터뷰S①] 이솜이 가진 '제1의 매력', '제2의 매력', '제3의 매력'
- [인터뷰S②] '제3의 매력' 이솜이 말하는 20살, 27살, 32살의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