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가은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감 자극 캐릭터로 돌아온다.
오는 11월1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코믹 감금 로맨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극본 이남규 오보현 문종호, 연출 권혁찬, 이하 나길연)’ 측은 2일 김가은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나길연’은 코 장인 성훈과 러블리 매력 김가은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다. 또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조선 명탐정' 등을 집필한 이남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 가능한 오보현, 문종호 작가, ‘도깨비’, '주군의 태양',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을 공동 연출한다. 여기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연출한 권혁찬 감독이 의기 투합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김가은은 공감대가 느껴지는 우리 주변 청춘의 표본 ‘이연서’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연서는 계약직 신분으로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는 하루살이 싱글녀다. 시련이 왔을 때 든든한 조력자인 엄마(황정민 분)를 생각하며 다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명랑 쾌활의 아이콘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연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김가은이 담겼다. 고단한 하루에 지쳐 회사 탕비실 한구석에서 눈을 붙이고 있는 하루살이 계약직 직장인부터 귀여운 파마머리를 하고 밝게 웃는 매력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길연’ 측은 “김가은은 한 여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물론 드라마 속에서도 단비 같은 존재로 활약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리얼한 감정 연기가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히 살려냈다”고 전했다.
김가은이 활약하는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11월1일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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