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이 19연승을 기록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두산이 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전승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두산은 6일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18-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남자부 4라운드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0-25로 이겼다.

두산은 19전 전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8일 상무와 경기에서 이기면 이번 시즌 정규리그 20전 전승을 기록한다. 

2011년 출범한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정규리그 전승을 달성한 팀은 없다. 

두산의 마지막 상대인 상무는 현재 최하위다. 두산의 20전 전승이 유력하다. 

두산은 정관중이 5골 6어시스트를 올렸다. 강전구와 정의경, 조태훈, 황도엽은 나란히 4골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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