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이 몽환미를 극대화한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몽환미를 극대화한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미묘한 변화를 준 티저 홈페이지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 오피셜 포토 '비포 던' 버전을 공개했다.

오피셜 포토에는 세븐틴 멤버들이 지난 9일 공개된 티저 홈페이지에 등장한 의문의 공간에서 홀로 불을 밝혔던 화면과 같은 영상이 나오는 TV 옆에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각자만의 개성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먼저 에스쿱스와 준은 캐주얼한 수트를 입고 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이어 다양한 방법으로 TV를 활용한 버논, 디에잇, 원우, 호시는 각자 한쪽 팔을 들어올리는가 하면 TV 주변에 자유분방하게 앉아 날카로운 분위기를 발산, 시선을 압도하고 있으며 조슈아, 민규, 정한은 검은 포인트의 옷으로 다크한 매력을 분출하는 것과 동시에 그윽한 눈빛으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우지, 도겸, 승관, 디노는 나른한 분위기를 풍기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세븐틴의 미니 6'유 메이드 마이 던'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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