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티저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엑스원엑스(X1X)'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완전체 데뷔 활동을 마치고 공개됐던 '멀티플 멀티플(X X)' 티저 영상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공개된 영상이다. 완전체 데뷔곡 '하이 하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와 매력이 담겼다.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티저 음원에는 '버터플라이'라는 가사와 함께 나비 그림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8, 2년 동안 걸친 데뷔 프로젝트를 마치고 완전체 데뷔했다. 데뷔곡 '하이 하이'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8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코리안 액트 부문과 '2018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신인 아이돌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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