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1"현재 한가인은 임신 20주 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은 30일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한가인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연정훈은 "사실 내년에 우리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된다. 씩씩하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잘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연정훈-한기인 부부는 첫째 득녀 3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두 사람은 20055월 결혼해 20164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