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 유닛 티저를 공개했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트와이스의 세 번째 스페셜 앨범 '디스 이어 오브 예스'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나연, 지효, 미나, 채영, 쯔위와 정연, 모모, 사나, 다현으로 이뤄진 동화 같은 유닛 티저 이미지로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화면을 가득 채우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트와이스가 처음 시도하는 R&B 장르로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과 박지민이 곡 작업에 참여했고, 가사에는 '12월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니 가장 소중한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트와이스의 세 번째 스페셜 앨범 '디스 이어 오브 예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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