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16일 오후 프런트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김종문 단장 대행이 단장이 되고, 미디어 홍보팀은 손성욱 사업팀장이 겸임한다. 손성욱 사업팀장은 종전 마케팅팀장이었다가 새로운 직책을 맡는다.
1군과 퓨처스 팀 통합 운영을 위해 운영팀과 육성팀을 통합했다. 기존 장동철 육성팀장이 '현장운영팀장'으로 운영팀을 진두지휘한다.
국내와 해외로 나뉘었던 스카우트팀은 하나로 통합됐다. 임선남 데이터팀장이 스카우트 팀장이다. 양후승 스카우트팀장은 육성재활 매니저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