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이하율(31)과 고원희(23)가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3일 이하율의 소속사는 스포티비뉴스에 “이하율과 고원희가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은 연인에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하율과 고원희는 지난 2016년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2년 동안 사랑을 키웠다.
한편, 이하율은 지난 2011년 MBC ‘심야병원’으로 데뷔한 뒤 ‘엔젤아이즈’, ‘야경꾼 일지’, ‘행복을 주는 사람’ 등에 출연했다. 고원희는 2010년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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