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만 코치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6일 1군 코칭스태프를 부분 개편했다.

그동안 수비 파트를 책임져온 박진만 코치가 3루 코치(작전)를 겸임하게 됐다. 또한 퓨처스팀에서 1루 코치(주루)를 담당해온 강명구 코치가 이날부터 1군에서 그 자리를 맡는다. 기존 김재걸 3루 코치, 박재현 1루 코치는 퓨처스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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