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마더!' 티저 포스터. 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마더!'가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 대런 아노프스키 감독과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내한한다.

영화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연출력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제니퍼 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의 출연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베니스-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 호평을 받은 '마더!'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도 달굴 예정이다. 특히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제니퍼 로렌스의 내한까지 확정 돼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라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영화 상영 후 특별 G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편 영화 '마더!'는 오는 10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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