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블랙컴뱃 챔피언스리그 2024시즌 세 번째 대회가 오는 27일 경기도 오산시 블랙아고라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PG 싸비 MMA'와 '닥터존 큐브 MMA'의 맞대결. 두 팀 모두 이번이 2024시즌 첫 번째 출전이다.싸비 MMA는 △플라이급 '하나' 김태헌 △밴텀급 '파이톤' 김성빈 △페더급 'OLK' 김준현 △라이트급 '레오파파' 이성은 △중량급 '투사' 김현민을 대표로 내세웠다.큐브 MMA는 △플라이급 '버드와이저' 윤성욱 △밴텀급 '스나이퍼' 이석민 △페더급 '히트맨' 정용수 △라이트급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클레오 채은정이 홍콩에서 가수가 아닌 회사원으로 살았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채은정은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다. 채은정은 1999년 데뷔한 클레오의 멤버. 채은정은 "홍콩에서 가수 활동을 했다. 거기서 돈을 많이 벌었다. 가수도 했고, K-POP, K-뷰티가 너무 붐이라 직장에서도 일을 했다. 한국 연예인을 초빙해서 광고도 찍고 콘서트도 하고 행사도 하는 일이었다. A급 스타들만 하니 커미션이 꽤 됐다. 이영애님 광고도 찍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은정은 "10만원을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클레오 채은정이 근황을 전했다. 채은정은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다. 채은정은 지난 1999년 데뷔한 클레오의 멤버. 이지혜는 "활동시기가 겹치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한창 힘들 때 만났다. 이후 소개팅을 하다가 나는 결혼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채은정은 "당시 나는 결혼에는 관심이 없었다. 일이 좋았다. 8~9년 전이다"라며 "행복한 가정, 성공한 여자, 일도 가정도 잡은 언니가 너무 보기 좋다. 언니보고부터 결혼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은정은 "연애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36)가 인터 마이애미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메시는 2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9라운드에서 내슈빌 SC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작성해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변함없이 바르셀로나 출신들의 활약을 앞세운 인터 마이애미는 리그 2연승이자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면서 5승 3무 2패 승점 18점으로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매시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11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뽑아냈다. 페널티박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래퍼 이안 디올(iann dior)이 첫 내한 공연에 나선다.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이안 디올의 ‘2024 IANN DIOR ASIA TOUR IN SEOUL’ 내한 공연이 개최된다.이안 디올은 2022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컬래버레이션곡 ‘밸리 오브 라이즈(Valley of Lies)’를 작업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IN U.S.’의 로스앤젤레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빅스가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빅스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팬미팅 '빅스 스타라이트 여섯번째 팬미팅 '스타라이트 볼룸''(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빅스 팬미팅을 통해 리더 엔을 비롯해 멤버 레오와 켄이 팬들 앞에 선다. 2019년 1월 27일 팬클럽 스타라이트와 다섯 번째 만남 이후 약 5년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메이저리거의 꿈은 요원한 것일까. KBO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투수였던 우완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 더블A 등판에서 또 실점을 기록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인 고우석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넬슨 울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더블A 노스웨스트 아칸사스 내츄럴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더블A)와의 홈 경기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했다.고우석은 0-0으로 팽팽하던 9회초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레오넬 발레라를 상대로 풀
[스포티비뉴스=양재동, 윤욱재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또 하나의 전설을 썼다.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KOVO는 남녀부 정규리그 MVP, 신인선수상, 베스트7, 감독상, 페어플레이상, 심판상을 시상했다.먼저 심판상은 주·부심 부문은 최재효 심판, 선심·기록심 부문은 김동환 심판이 수상했다. 이어 페어플레이상은 남자부가 대한항공, 여자부가 정관장이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감독상은 통합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과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더블A 두 번째 등판에서 1이닝 2실점으로 고전했다. 탈삼진 2개를 가록했지만 안타 4개를 내주고 말았다. 주심의 좁은 스트라이크존 판정에도 볼넷을 주지 않고 정면승부한 점은 인상적이었다. 고우석은 샌디에이고 산하 더블A 팀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시즌을 맞이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아마릴로의 호지타운 경기장에서 열린 아마릴로 소드 푸들스와 경기에서는 1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이닝 2탈삼진으로 호투했던 미국 무대 공식 데뷔전과는 다른 결과였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가 1차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는 올웨이즈, 피치 핏, 키스오브라이프, 케냐 그레이스 등 선공개 라인업에 이어 알렉 벤자민, 레미 울프, 삼파, 권진아 등 1차 라인업을 밝혔다. 27일에는 '토미스 파티', '피치 핏' 등으로 사랑받는 피치 핏을 비롯해 케냐 그레이스, 방탄소년단 지민의 '샤라웃'으로 잘 알려진 알렉 벤자민과 키스오브라이프가 출연한다. 28일에는 '스테레오검 2022' 올해의 앨범 1위, '피치포크 2022' 올해의 앨범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남자친구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한국시간) “로리스 카리우스의 연인이자 이탈리아TV의 진행자인 딜레타 레오타는 올여름 카리우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레오타가 이적을 원하는 이유는 바로 본인의 업무 때문이다. 매체에 따르면, 레오타는 이탈리아 방송사 DAZN'의 진행자인데, 주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근무를 한다. 반면 카리우스가 잉글랜드 뉴캐슬에서 활약하며 자연스레 밀라노와의 거리는 엄청나게 멀어지게 됐다.게다가 현재 레오타는 2022년에 출산한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펫코파크 개막전이 열린 날 샌디에이고를 떠나 샌안토니오로 떠났다. 같은 팀이 된 한국인 메이저리거 선배, 그리고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친구이자 매제를 뒤로하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개막전에서 6-4로 이겼다. 21일 서울 시리즈 2차전에 이어 2연승. 개막전을 치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이정후가 데뷔전에 나서 3타수 1안타에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기록했다. 같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이저리그 데뷔를 미룬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도 인상적인 투구를 펼치지 못했다. 주전 야수들이 빠진 가운데 내야 수비까지 흔들리면서 끝까지 고우석을 괴롭게 했다. 결국 고우석은 1이닝을 다 버티지 못하고 블론세이브와 패전을 안고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다. 고우석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서 5-4로 앞선 9회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했다. 지난 18일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8개 구단보다 먼저 시작한 개막전과 시범경기까지 모두 마쳤다. 미국 본토 개막전을 앞두고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 앞서 준비를 모두 마쳤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두 타석만 출전한 뒤 5회 수비에서 레오달리스 데 브리스로 교체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27일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추신수(42‧SSG)는 2001년 고교 졸업 후 곧바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했다. 물론 시작부터 메이저리거는 아니었다. 마이너리그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다. 추신수는 “모든 레벨에서 1년씩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린다. 꽤 오랜 기간 마이너리거 생활을 한 뒤 메이저리그에 올라가 이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16년을 뛰었다.그 추신수의 뒤를 쫓는 후배들도 있다. 자신의 롤모델로 추신수를 뽑는 조원빈(21‧세인트루이스)는 추신수의 어린 시절과 제법 닮은 게 있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고, 공‧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에게 지난 3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서울시리즈에 참가해 LA 다저스와 2024 메이저리그 개막 2연전을 벌인 샌디에이고 선수단의 일원으로 출전했으나 아쉽게도 안타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지난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서울시리즈 매치업을 발표했을 때 가장 반색했던 선수가 바로 김하성이었다. 일단 고국에서 메이저리거 신분으로 경기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잡았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서울시리즈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 출전한 첫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0.308에서 0.310으로 약간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1-4로 졌다. 김하성은 지난 20일과 21일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시리즈에 나섰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야구 세계화를 위해 역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자신이 해고된 이유를 모른다. 주제 무리뉴가 25일(이하 한국시간) 고국인 포르투갈을 찾았다.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모토 GP 대회를 관전하기 위해서다. GP는 오토바이 경주 대회로 자동차 경주로 치면 F1과 같은 위상의 리그다. 무리뉴는 이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도 내가 왜 감독직에서 경질됐는지 모르겠다. 너무 이상하다. 난 분명한 성과를 낸 감독이다"고 말했다.현재 무리뉴는 자유의 신분이다. 지난 지난 1월 17일 AS 로마 감독직에서 해고됐다.올 시즌까지였던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했다. A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우리 선수들이 다 알아서 잡혀주지 않을까."LG 염경엽 감독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게임'을 앞두고 고우석의 등판을 예상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고우석은 이번 서울 시리즈에 앞서 택시스쿼드 5인을 포함한 31인 로스터에 속해 한국행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 개막전 등판은 장담할 수 없다. 26인 로스터를 정리하는 작업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고우석은 16일 샌디에이고의 고척돔 두 번째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스포티비뉴스=고척, 윤욱재 기자] 친정팀을 상대로 아찔한 세이브를 거뒀다. 과연 개막 로스터 합류는 가능할까.지난 해까지 LG 트윈스의 뒷문을 지켰던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이제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다. 마침 샌디에이고의 개막 시리즈가 열리는 서울행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그 확률을 높이고 있는 상황. 그런데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처지다.고우석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매치에서 친정팀 LG를 상대로 구원 등판했다.샌디에이고가 5-2로 앞선 9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