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힛 더 스테이지'에서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솔로 퍼포먼스를 펼친다. 제공|엠넷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아이오아이 춤꾼 김청하가 '힛 더 스테이지'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솔로 퍼포먼스에 나선다.

10일(오늘) 밤 11시 방송예정인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이하 ’힛 더 스테이지’) 에서 아이오아이 김청하는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갖는다.

김청하는 지난 9일  공개된 아이오아이 유닛의 '와타맨(whatta man)' 안무를 직접 짤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춤꾼.

김청하는 이날 무대 시작 전부터 “첫 솔로 무대라 떨린다”며 긴장하더니 이내 선배들 못지 않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데뷔 이전부터 함께 했던 댄스팀과 함께 퍼포먼스를 기획해 최고의 호흡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힛 더 스테이지’에는 여러 특별 무대가 준비됐다. 먼저 공식 크루인 제이블랙은 아내인 댄서 마리와 함께 이날의 컨셉 ‘디스 러브(This Love)’를 표현한 콘셉트쇼를 선보인다. 진짜 부부의 호흡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 또한 춤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이국주가 ‘히든 스테이지’ 코너에 깜짝 출격한다. ‘댄싱9’ 출신 댄서인 이선태, 음문석, 김수로, 손병현과 함께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장현승은 춤꾼 스테파니와 함께 '제2의 트러블메이커'로 카리스마 넘치는 파격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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