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크 코치는 2015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시애틀 스톰 감독을 지냈다. 2017-18시즌에는 NBA 새크라멘토 킹스 육성 코치로 일했다.
지난해 새크라멘토 코치를 맡으면서 부세크 코치는 2014년 베키 해먼(샌안토니오 스퍼스), 2015년 낸시 리버먼(새크라멘토)에 이어 NBA 사상 세 번째 여자 코치가 됐다.
또 댈러스는 부세크 코치를 기용,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새크라멘토 킹스에 이어 여성 지도자를 선임한 세 번째 NBA 구단이 됐다.
이로써 2018-19시즌 NBA에는 해먼 코치와 부세크 코치 등 여성 지도자 2명이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