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첫 게시글을 남겼다.
박지훈은 10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훈이에요!! 드디어 저의 인스타 계정이 오픈되었네요"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여러분들이랑 이렇게 인스타에서도 뵙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며 "다양한 지훈이의 정보와 소식을 접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앞으로도 인스타에서 자주 봐요"라고 활동을 예고했다.
박지훈은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개인 활동을 개시했다. 홈페이지 개설 당시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일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박지훈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어'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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