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보이그룹 원어스가 데뷔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신인상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한다.

원어스는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라이트 어스쇼케이스를 열었다.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 원어스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를 제작한 RBW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보이그룹이다.

원어스는 "201711월부터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연습하고 다양한 공연과 버스킹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에 앞으로를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원어스는 "열심히 연습하고 오래 꿈꿨던 데뷔를 한 만큼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싶다. 오늘부터 그 꿈을 이룰 수 있어 행복하다""더 큰 목표를 이야기하자면 활동을 열심히 해서 2019년 신인상을 받고 싶다. 받을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는 원어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원어스의 첫 미니앨범 '라이트 어스'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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