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가 미국 빌보드 우러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엑소의 신곡 '러브샷'이 글로벌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엑소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리패키지 타이틀곡 '러브 샷'은 지난 1(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1위로, 엑소의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빌보드는 지난달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러브 샷'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행진 소식을 전하며 "엑소의 점령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주도 미국의 베스트 셀링 케이팝 곡"이라고 소개했다.

엑소의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62개 지역 1,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100 차트 1,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 대만 KKBOX 한국 싱글 차트 1, 국내 음반 차트 및 음악 방송 2주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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