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꾼' 주역들이 2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공|(주)쇼박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꾼'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다르면 '꾼'은 2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관객을 꾸준히 만난 결과로 개봉 8일만의 기록이다.

200만 돌파 기념으로 '꾼' 주역인 장창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는 한 곳에 모여 200만 인증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감독과 배우들은 환한 미소로 관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고 있다.

특히 개봉 2주차에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까지 예정, 관객들을 직접 만나 고마운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꾼'은 사기꾼 잡는 사기꾼과 검사의 유쾌한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을 모티브로 많이 본 듯한 기시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범죄 오락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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