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성정은 기자] 에릭과 서현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에릭과 서현진은 최근 종영한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환상적인 커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애청자들이 관련 기사 댓글 등을 통해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사귀었으면~' 등 호기심과 응원을 보낼 정도였다.

하지만 6일 한 매체가 보도한 '에릭 서현진, 실제 연인 발전' 기사에 대해 두 배우 측은 부인했다. 에릭의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잘라 말했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역시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에릭과 서현진은 아이돌 출신 배우로 과거 한 소속사에 몸담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인연이 있고, '또 오해영'에서 역대급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커플 호흡으로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를 이끌었다.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또 오해영'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과 함께 지난 3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7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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