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청남 씨네시티에서 ‘제 5회 마리끌레 영화제’ 가 열렸다. 이병헌, 소유진을 비롯해 많은 스타가 행사에 참석했다. 

‘AOA’의 멤버 설현은 이날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설현은 청순미와 섹시미를 모두 표현할 수 있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었다.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 성실히 응했다. 설현은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SK텔레콤 간판 모델인 설현은 지난해 9월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설현은 완벽한 와인드업으로 깔끔하게 시구에 성공했다. 설현의 시구 영상은 야구 팬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설현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제 35회 청룡영화상 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설현은 이후 KBS 연예대상 여자 신인상과 KBS 연기대상 인기상을 함께 받았다. 

[영상] 설현의 매력 ⓒ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영상] 포즈 취하는 설현ⓒ 스포티비뉴스,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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