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가 유유제약과 의료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일(수)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과 의료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유제약은 종합비타민제 350개(2,800만 원 상당)를 국가대표선수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각종 대회를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하여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국가대표선수단에 의료물품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증이 선수들의 체력과 사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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