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벌'이 이틀 연속 지상파 월화극 1위에 올랐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벌'이 이틀 연속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벌'은 전국 기준 시청률 5.9%(3), 6.8%(4)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1(6.1%)2(6.7%)보다 각각 0.2%p 낮고 0.1%p 높은 수치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틀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벌'은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신양, 고현정, 이민지, 변희봉 등이 출연 중이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나쁜형사'는 전국 기준 시청률 5.7%(19), 5.9%(20)를 나타냈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4.9%(17), 5.4%(1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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