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노메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파티의 포스터. 제공|밀리언마켓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싱어송라이터 페노메코(Penomeco)가 새 앨범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

페노메코는 21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가든’ 릴리즈 파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파티는 30일 정오부터 서울 마포구 연남동 벌스하우스에서 열리며, 페노메코는 앨범명 ‘가든’과 같이 실제로 정원을 마련해 다양한 감각으로 앨범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꾸민다.

이날 파티에서는 백합, 왁스플라워, 유칼립투스, 미모사, 핀쿠션, 파티오라금 등 이번 앨범의 트랙들을 각각 상징하는 다양한 식물을 접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꽃의 향을 맡고 음악을 들으면서 오랫동안 앨범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앨범의 테마를 담아 직접 디자인한 목걸이, 조향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공들여 직접 제작한 향수까지 페노메코가 앨범에 담고 싶었던 스토리를 더욱 잘 전달해줄 다양한 제품들도 이번 릴리즈 파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페노메코는 전시된 식물과 꽃들을 직접 큐레이팅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20일 오후 6시 공개된 페노메코의 새 미니앨범 ‘가든’은 타이틀곡 ‘NO.5’를 비롯한 모든 트랙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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