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2019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신인 아이돌 부문 상을 받았다. 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신인상을 받으며 괴물 신인 자격을 증명했다.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달의 소녀는 여자 신인 아이돌 부문 상을 받았다.

이달의 소녀는 "항상 저희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사 스태프 분들과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주시는 '오빛(팬클럽)'을 비롯한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 상을 받은 만큼 2019년에는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이달의 소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8월 데뷔 앨범 '플러스 플러스'를 발매했다.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고,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 최고의 케이팝 앨범'에 오르는 등 사랑을 받고 있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