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희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제공|본부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방송인 광희(30, 황광희)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광희는 7 오전 육군 군악병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광희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동작구 육군 군악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취재진들과 팬들에게 간단한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다.

광희는 지난해 313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입대 당시 광희는 "잊지 말아 달라"는 소감을 남겼다.

광희는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탁월한 예능감으로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입대 전까지는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했다.

입대 전까지 여러 예능에서 활약했던 광희의 복귀작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광희는 소탈하고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