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경이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끼줍쇼' 홍진경이 강호동에게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방송인 홍진경, 윤성호, 김인석이 밥동무로 뭉쳐 청라국제도시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결혼 15년째를 맞은 홍진경은 "러브스토리 하면 홍진경"이라는 강호동의 말에 "요즘 (남편과) 사이가 안 좋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홍진경은 대뜸 "다른 가정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고 강호동에게 물었다. 이에 강호동은 "오늘 아침"이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고, 홍진경은 "정말 배신감 든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과 윤성호, 김인석이 청라국제도시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JTBC '한끼줍쇼'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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