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더킹이 IMX와 손잡고 일본에 진출한다. 제공|에이코닉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뮤지션 그룹 더킹이 일본에 진출한다.

30일 소속사 에이코닉 측은 "더킹이 일본 내 한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기업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본격 일본 무대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세진, 최랑, 동혁, 승재, 바울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더킹은 일본, 태국, 대만, 러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더킹은 배용준, 이준기, 이민호, 소지섭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의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자 IMX와 계약을 맺었다. IMX는 더킹의 일본 내 음반 발매와 콘서트 개최 등 전반적인 매니지먼트와 에이전트를 맡는다.

더킹의 헤외 에이전트 에이코닉은 "더킹의 일본 내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일본 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IMX와 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킹은 오는 12월 에이코닉에서 제작한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