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골로 캉테 ⓒ 첼시 FC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은골로 캉테(27)가 이적설을 뒤로하고 첼시와 재계약을 맺었다.

첼시는 23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로 캉테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로 5년이다.

캉테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오는 등 거취가 불분명했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첼시에 잔류한다.

캉테는 "첼시와 계약을 연장해 행복하다. 첼시에 온 이후로 선수로서 향상되고 많은 도전을 했고 생각도 하지 못한 상들도 받았다. 이 도시가 너무나 마음에 들고, 첼시도 너무나 마음에 든다. 앞으로 많은 시간 이곳에 있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첼시의 디렉터 역시 "캉테와 재계약으로 장기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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