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이스코가 맹장염 수술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스코의 맹장염 소식을 전했다. 레알은 “이스코가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이스코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후 레알의 핵심 선수로 조명 받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골씩 기록하며 팀의 중원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이스코는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을 전망이다.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기 때문이다. 레알은 명확한 회복 기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다가오는 세비야전을 포함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도 뛰지 못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