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이달의 소녀 희진이 자신의 별명을 설명했다. 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이 자신의 별명을 이야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19일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12명 완전체로 나선 이달의 소녀는 데뷔 순서대로 자신들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희진이 나섰고, 희진은 이달의 소녀 첫 번째 멤버, ‘단군희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차례대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 고원, 올리비아 혜가 자신을 소개했다. 올리비아 혜는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내리지 말고 올리비아 혜라는 독특한 소개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자기 소개가 끝난 뒤 DJ 김태균은 희진에게 왜 단군이냐고 물었고, 희진은 첫 번째 멤버로 가장 먼저 공개됐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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