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의 바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태풍으로 연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오후 730분 예정이었던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2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제주 지역의 강풍으로 인한 경기장 구조물 파손 위험, 관중 안전 우려로 정상적인 경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해당 경기를 연기했다.

향후 경기의 개최 일시와 장소는 홈팀과 협의를 통해 연맹이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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