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17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 2군과 KIA 타이거즈 2군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

퓨처스 남부리그 4위 KIA와 5위 삼성의 경기는 오후 4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지만 KBO 관계자는 "오후 3시34분에 경기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고 알렸다.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된 경우는 올 시즌 처음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