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오른손 투수 홍건희 ⓒ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른손 투수 홍건희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KIA는 25일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1군 엔트리 변동을 알렸다. 투수 1명, 홍건희를 1군 전력에서 뺐다. 홍건희는 올 시즌 중간 계투 요원으로 나서며 6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8.38을 기록했다.

KT는 오른손 투수 최건을 2군으로 보내고 롯데도 오른손 중간 계투 요원 윤길현을 1군 전력에서 제외했다. 윤길현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2패에 1홀드, 평균자책점 6.64를 기록했다.

롯데는 외야수 박헌도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NC 다이노스는 왼손 투수 민태호와 오른손 투수 윤수호를, 두산 베어스는 외야수 정진호를 2군으로 보냈다.

SK 와이번스는 베테랑 내야수 박정권과 외야수 김재현을 1군 전력에서 제외했고 넥센 히어로즈는 오른손 투수 김선기를 2군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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