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동호인 테니스 대회인 '2018 케이스위스 테니스 챔피언십' 개회식이 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케이스위스 테니스 챔피언십은 지난 1966년 세계 최초의 가죽 테니스화 오리진에서부터 시작된 테니스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주최하는 동호인 테니스 대회다. 4월 1일부터 8일까지 실력, 나이, 성별 등을 (사)한국테니스진흥원, 한국 동호인 테니스연맹(KATA)에서 분류한 랭킹 규정에 따라 목동테니스코트, 부천종합운동장코트, 구리왕숙코트 등 3곳에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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