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 스틸. 제공|UPI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개봉일을 확정 짓고 전투 스팟을 공개했다.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2013년 개봉한 '퍼시픽 림'의 창시자 기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자로 참여했다.

오는 21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전투 스팟은 스케일과 액션의 업그레이드로 돌아온 거대 로봇군단의 화려한 위엄을 과시한다. 전 세계를 초토화시켰던 전쟁 이후,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들이 인류를 공격해오자 그에 맞선 최정예 파일럿과 거대 로봇군단의 전투는 눈길을 끈다.

진일보한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초 거대 로봇군단의 압도적 위용과 고난도의 전투 스킬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관객들을 전율시켰던 거대 사이즈는 물론 필살의 무기와 가공할 만한 전투력으로 상상을 초월한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메이즈 러너' 2, 3편의 각본가 T.S. 노린의 합류와 '스파르타쿠스' 시리즈의 각본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던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이 연출로 참여한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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